이효리, 정호철♥이혜지 축가 “피아노 반주에 발라드, 26년 가수인생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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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정호철, 이혜지 결혼식 축가를 맡았다.
정호철, 이혜지가 3월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채널 '짠한형 신동엽'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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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정호철, 이혜지 결혼식 축가를 맡았다.
정호철, 이혜지가 3월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채널 '짠한형 신동엽'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효리는 "두 분의 결혼을 축하드린다. 오늘 두 분의 결혼식에 괜히 이런 말을 꺼내서 이 자리에 들어오지 못한 친구, 동료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송구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찍고 계시지만 방송 따위는 중요하지 않고 두 분이 주인공이니까 두 분을 위해서 노래하도록 하겠다. 잘하는 노래는 아니지만 제 목소리로 축하할 수 있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김동률의 '감사'를 불렀다.
축가를 마친 후에는 "피아노 반주에 발라드를 불러본 게 26년 가수 인생에 처음이다. 항상 춤을 곁들이면서 했는데 오늘은 못 하더라도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다. 결혼을 해보니까 너무 좋다. 결혼 안 했으면 어땠을까 할 정도로 감사하게 결혼 생활을 하고 있어서 두 분에게도 그런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 한편으로는 서로 성장하면서 한 팀으로 잘 살아가길 바란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결혼 선배로서 덕담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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