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야산서 불…헬기 6대 투입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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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양평군의 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2명을 긴급 투입했지만 "산 중턱에서 불이 시작된 데다 바람도 불고 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일부 지역에 산불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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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양평군의 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2명을 긴급 투입했지만 "산 중턱에서 불이 시작된 데다 바람도 불고 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야산에서 불이 나 고립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일부 지역에 산불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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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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