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퇴진' 도심 행진하는 민주노총 [TF사진관]

이새롬 2024. 3. 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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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들이 9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퇴진, 노동권-사회공공성 쟁취 노동자 행진에 참가해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시작으로 프레스센터까지 도심을 행진하며 '윤석열 정권 퇴진'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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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들이 9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퇴진, 노동권-사회공공성 쟁취 노동자 행진에 참가해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퇴진, 노동권-사회공공성 쟁취 노동자 행진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들이 9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퇴진, 노동권-사회공공성 쟁취 노동자 행진에 참가해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시작으로 프레스센터까지 도심을 행진하며 '윤석열 정권 퇴진'을 외쳤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민생은 파탄에 이르렀고 노동자·서민의 삶은 끝을 모르고 고통스러워지고 있다"며 이번 행진으로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총선에서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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