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섭, 김남주에 김강우 불륜 사진 보냈나? (원더풀 월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임지섭이 '원더풀 월드' 3회에 첫 등장했다.
지난 8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 연출 이승영 정상희, 극본 김지은,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임지섭은 인생 막장을 살고 있는 인물 '권민혁' 역으로 첫 등장, 어딘가 서늘한 눈빛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3회에 첫 등장한 임지섭은 어두운 복도를 지나며 등장.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예 임지섭이 '원더풀 월드' 3회에 첫 등장했다.
지난 8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 연출 이승영 정상희, 극본 김지은,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임지섭은 인생 막장을 살고 있는 인물 ‘권민혁’ 역으로 첫 등장, 어딘가 서늘한 눈빛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3회에 첫 등장한 임지섭은 어두운 복도를 지나며 등장. 짧게 비춰진 눈빛만으로도 민혁의 ‘반항아 바이브’를 짙게 풍겼다. 뿐만 아니라 은수현(김남주 분)에게 강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사진이 담긴 서류를 보낸 사람과 수현이 죽인 권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이 민혁이라고 추측케 했다. 이 가운데 임지섭은 거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느낌을 발걸음에도 담아내 미스터리한 극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방송 전 공개됐던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민혁은 어두운 공간에서 실루엣만 보이며 의문스러운 분위기로 궁금증을 유발해 예비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장형자(강애심 분)가 자신의 복수 때문에 애꿎은 일가족이 죽은 화재 사건을 언급하며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이를 수현에게 부탁했다. 그때 살아남은 아이가 권선율(차은우 분)인지 민혁인지 의견이 분분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형제인지에 대해서도 화제 되며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임지섭은 잠깐의 등장만으로 광기 어린 민혁의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해내 앞으로 그가 민혁을 어떻게 연기해 나갈지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수현과의 연결 고리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앞으로 이들이 풀어갈 서사에도 기대가 모인다. 매주 금, 토 저녁 9시 50분 방송.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차은우, 방화 사건 유일한 생존자…김남주, 김강우 불륜 사진 목격 (원더풀 월드)
- ‘원더풀월드’ 김강우, 진짜 불륜이었나? 김남주 ‘충격’ (종합)
- ‘원더풀월드’ 차은우, 김남주 위한 우산 “아들이 슬퍼해요”
- [TV톡] 김남주 모성애→차은우 짜장면, 모든 장면이 '원더풀 월드'
- '원더풀 월드' 차은우, 경찰 만류 속 개천 수색한 이유는?
- '원더풀 월드' 차은우, 김남주 향한 싸늘한 분노 표출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