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블핑 제니 “이 아름다운 노래가 마침내…”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제니의 협업곡이 화제에 올랐다.
제니는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맷 챔피언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 아름다운 노래가 마침내 나왔다니 믿을 수 없어요. 이 노래는 내 마음과 가깝고, 이 메시지를 여러분 모두와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뻐요. Matt랑 제가 3년 전에 작업한 곡인데, 여러분들도 저희 곡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Can’t believe this beautiful song is finally out This one’s close to my heart and I’m so excited to share its message with you all. Matt and I worked on this song 3 years ago and I hope you guys enjoy it as we share a piece of ourselves)”라는 멘트를 함께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노래는 너만큼 예쁘고 아름답다”, “너무 마법같아 이걸 듣는 걸 멈출 수가 없어”, “너의 보컬이 너무 몽환적이고 아름다워. 우리와 공유해줘서 사랑해”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이번 신곡은 제니가 1인 회사 설립 이후 처음 선보이는 음원이다. 제니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활동에 대해서만 재계약을 체결하고, 개인 활동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진행하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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