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SUV 차량 3m 아래 논으로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윤왕근 기자 2024. 3. 9.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낮 12시 26분쯤 강원 인제군 북면 월학리 지방도 453호선에서 A 씨(63)가 몰던 렉스턴 차량이 반대 차선 가드레일을 충돌한 후 2~3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A 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A 씨가 우회전 구간을 주행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주 상태 아냐…우회전 구간 주행 중 사고 추정
인제 북면 월학리 지방도 453호선 단독 교통사망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4.3.9/뉴스1

(인제=뉴스1) 윤왕근 기자 = 9일 낮 12시 26분쯤 강원 인제군 북면 월학리 지방도 453호선에서 A 씨(63)가 몰던 렉스턴 차량이 반대 차선 가드레일을 충돌한 후 2~3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A 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A 씨가 우회전 구간을 주행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제 북면 월학리 지방도 453호선 단독 교통사망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4.3.9/뉴스1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