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위 돈트 스톱' MV 17시간 만에 1천만뷰 돌파..자체 최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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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커스(xikers)가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싸이커스는 화려한 텀블링을 선보인 '레드 선' 무대에서 자신들만의 강점인 폭발적인 에너지로 단번에 무대를 휘어잡는가 하면,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 무대에서는 칼군무가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직관적인 안무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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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싸이커스의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의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We Don’t Stop)'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9일 오전 7시 30분경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위 돈트 스톱' 뮤직비디오는 빈티지한 질감과 감각적인 연출로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 가운데, 공개 약 17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인 '홈보이(HOMEBOY)'가 보유한 기록보다 2시간이나 단축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다시 썼다.
또 싸이커스는 앨범 발매 직후 '엑스(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이번 신보는 한터차트 피지컬 앨범 차트 실시간 1위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11개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했다. 더불어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은 6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앞서 싸이커스는 지난 8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여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의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과 수록곡 ‘레드 선(Red Sun)’ 무대를 펼쳤다.
싸이커스는 화려한 텀블링을 선보인 '레드 선' 무대에서 자신들만의 강점인 폭발적인 에너지로 단번에 무대를 휘어잡는가 하면,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 무대에서는 칼군무가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직관적인 안무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싸이커스는 오늘(9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여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seon@osen.co.kr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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