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담담한 하차 심경 "'전국노래자랑' MC는 거들 뿐..희극인으로 웃음 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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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의 활력소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소감을 전했다.
김신영은 9일 소속사를 통해 "2년여 달려온 여정을 마무리하며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고 전국에서 만난 모들 분들 마음 속에 간직하고자 합니다. 전국노래자랑은 전국의 모든 출연진 분들 시청해주신 분들이 주인공이고 MC는 거들뿐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전국의 주인공 분들이 노래자랑을 통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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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전국민의 활력소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소감을 전했다.
김신영은 9일 소속사를 통해 “2년여 달려온 여정을 마무리하며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고 전국에서 만난 모들 분들 마음 속에 간직하고자 합니다. 전국노래자랑은 전국의 모든 출연진 분들 시청해주신 분들이 주인공이고 MC는 거들뿐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전국의 주인공 분들이 노래자랑을 통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저는 희극인으로서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고생한 제작진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내비쳤다.
‘전국노래자랑'의 든든한 지킴이로 출연자들은 물론 악단, 스태프분들 그리고 현장을 찾아 주신 관객분들, 그리고 방송으로 지켜봐 주신 시청자들과 함께 '전국노래자랑'을 이끈 김신영.
희극인 김신영의 활동은 앞으로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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