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손태영, 美 독박육아 속 동안 피부 유지 비법 “커피는 2잔만”(뉴저지손태영)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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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태영이 동안 미모의 비결을 밝혔다.

3월 8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미스코리아 손태영의 무조건 예뻐보이는 일상 습관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동안 비법보다는 노화의 속도를 좀 늦추는 방법, 슬로우 에이징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별 거 없다. 근데 그 별 거 없는 게 지키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먼저 그는 "채소를 별로 안 좋아한다. 근데 생채소로 당근, 오이를 먹는다. 당근, 오이를 그냥 먹는다. 카페인은 하루에 커피를 두 잔 이상 안 마신다. 많이 마셔봐야 두 잔이다. 집에 있을 땐 아메리카노 반 잔 정도 마시고 밖에서는 커피 반 샷에 우유를 많이 먹는다"라며 자신의 식사법을 공개했다.

또 "영양제는 많이 먹었는데 중요한 것만 챙겨서 잘 먹자로 바뀌었다. 비타민C, 마그네슘, 철분약, 콜라겐을 먹고 있다"라며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손태영은 "스킨케어가 중요하다. 수분이 채워지지 않으면 주름이 빨리 생긴다. 아침에는 3개 이상 쓰지 않는다. 주로 덧 바른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나이가 들면 건성을 넘어서 탈수가 되는 느낌이라고 하더라. 수분을 잘 챙겨야 한다"라고 했다.

손태영은 "얼굴만 가꾸는 건 아닌 것 같다. 주부님들이 집안 일을 하면 어깨가 많이 뭉친다. 나도 운전을 많이 해서 어깨가 많이 뭉친다. 모든 순환은 같이 돼야 하니까 자주 풀어준다. 목이 두꺼워지면 얼굴도 어두워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태영은 "목 주위를 풀어라. 나는 시간 날 때마다 얼굴 마사지를 하며 붓기를 빼는 편"라며 마사지를, "따뜻한 물로 입을 헹구고 미진한 물을 한 잔 마시는 것을 매일 실천 중이다"이라며 모닝 루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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