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드만, ‘20대 여성과 불륜’ 남편과 결국 이혼

강주일 기자 2024. 3. 9. 13: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나탈리 포드만. 연합뉴스



나탈리 포트만이 20대 여성과 불륜을 저지른 벤자민 밀레피드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8일 (현지시간) 피플 등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은 지난해 7월 남편 벤자민 밀레피드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달 소송이 마무리됐다.

벤자민 밀레피드는 프랑스 수석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두 사람은 나탈리 포드만에게 오스카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안겨줬던 2009년 영화 ‘블랙 스완’을 통해 만났다. 나탈리 포드만은 해당 영화에서 강박증에 시달리는 발레리나를 연기했고, 벤자민은 발레리노 안무를 맡았다.

두 사람은 2012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나탈리 포트만이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은 벤자민 밀레피드의 불륜설이 보도된지 한 달 만이다. 지난해 6월 벤자민 밀레피드는 25세 환경운동가 카미유 엔티엔과 불륜설에 휩싸였다.

나탈리 포드만과 벤자민 밀레피드. SNS캡처



벤자민의 불륜설이 돌았을 때 현지 언론은 “별거는 하고 있었지만 헤어지지 않고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이라면서 “밀레피드는 포트만이 자신을 용서하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 그는 포트만과 가족들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특히 포트만에 대해서는 “현재 포트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한 번 무너진 신뢰는 다시 회복하기 어려운 법. 한 매체는 “나탈리 포드만이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남편과 관계를 회복하도록 노력 중이며 남편을 용서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나탈리 포드만은 결국 이혼을 택했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블랙 스완’(2011), ‘토르’ 시리즈 등에서 유명세를 얻었으며, 최근 영화 ‘메이 디셈버’의 주연을 맡았다. 벤자민 밀레피드는 최근 드니 빌뇌브 감독의 ‘듄: 파트2’의 안무를 맡았고, 2022년에는 뮤지컬 영화 ‘카르멘’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