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사비 2천 들여 낸 앨범, 돈 날렸다…어떻게 맨날 성공하겠나”(라디오쇼)

이슬기 2024. 3. 9.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청취자들에게 공부를 추천했다.

3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어떤 예능에서 박명수 씨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사비로 2천만 원 내서 1집 바보사랑 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사실이면 멋져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맞습니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청취자들에게 공부를 추천했다.

3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어떤 예능에서 박명수 씨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사비로 2천만 원 내서 1집 바보사랑 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사실이면 멋져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맞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개그맨들이 코믹송만 내는 걸 떠나서 제대로 유로댄스 하나를 만들었다"고 설명하면서 곡 일부를 열창했다.

이어 박명수는 "큰 화제는 되지 않았지만 만족합니다. 그냥 2000만 원 날린 거죠. 겸사겸사 인제 저를 알릴 수 있었으니까. 어떻게 맨날 성공합니까"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