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보다 빠르다… 영화 '파묘', 관객 7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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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개봉 16일 만에 700만 관객을 넘어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누적 관객수 700만9491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4일 빠른 속도로 누적 관객수를 쌓고 있다.
관객 700만명을 돌파한 파묘는 나홍진 감독의 '곡성'(2016년 누적 관객 687만명)을 넘어 한국 오컬트 장르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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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누적 관객수 700만9491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4일 빠른 속도로 누적 관객수를 쌓고 있다.
관객 700만명을 돌파한 파묘는 나홍진 감독의 '곡성'(2016년 누적 관객 687만명)을 넘어 한국 오컬트 장르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배급사 쇼박스는 7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감사 의미로 '파묘' 출연진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장 감독과 배우 최민식, 김재철 등 출연진은 각자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 700만명을 상징하는 숫자 '700' 풍선 앞에서 미소 지었다.
파묘는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7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0일째 500만, 11일째에 60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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