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의 ‘가벼운 입’…공천 논란 돌리려다 3중 고발당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를 겨냥해 "총선 국면에서 민주당 최대 리스크는 대표의 가벼운 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연일 끊이질 않는 민주당 내 공천 논란에 쏠린 국민 시선을 국민의힘을 향해 돌리려던 이 대표가 거듭된 허위 사실을 내뱉으며 3중 고발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를 겨냥해 “총선 국면에서 민주당 최대 리스크는 대표의 가벼운 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연일 끊이질 않는 민주당 내 공천 논란에 쏠린 국민 시선을 국민의힘을 향해 돌리려던 이 대표가 거듭된 허위 사실을 내뱉으며 3중 고발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호 대변인은 이어 “이 대표를 조선 정조대왕에게 견주고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고 치켜세우는 달콤한 말의 향연이 난무하는 친명 인사만 주위에 있으니 현실을 직시하기 어려운 듯 보인다”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다급한 마음에 쏟아내는 확인되지 않은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을 낳으며 고스란히 자신을 향하게 될 뿐”이라며 “공천 시스템 오작동을 덮어보려 이 대표가 쉽게 뱉었던 말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조상 무덤 4기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이런 파묘는 처음”
- 남편이 집안일 도와주는데 왜 매일 피곤하지? 아내들이 속고 있는 한가지! [창+]
- 충남 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아내와 식사하고 나오다 검거
- 간호사 진료행위 확대 시작…“우려·환영”
- “대우받고 싶어요, 어딜 가도”…70대 여성 청소노동자 이야기
- 푸바오 예비 남편은 누구?…‘신랑 검증’ 다녀왔습니다 [현장영상]
- “내 몸은 내 것”…미 대선판에 열린 ‘판도라의 상자’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 [영상] ‘푸틴 5선 도전’ 러시아 사전투표 어떻게 진행되나 봤더니…
- 생애 첫 주택 구매자보다 노숙자 더 많았던 이 나라 [특파원 리포트]
- [단독] 요소수 조작 장치 ‘알리’서 사면 합법?…환경부 제도 개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