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드림스타트, '영유아 이유식' 지원…"두달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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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이용가정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이유식 지원사업을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해 드림스타트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돕고 보호자에게는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는 고른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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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이용가정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이유식 지원사업을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해 드림스타트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돕고 보호자에게는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는 고른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추진된다.
드림스타트 대상 영·유아에게는 성장단계에 맞춰 영양소가 담긴 이유식이 두달간 배달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는 영·유아 자녀를 양육 중인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이와 영양소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김현옥 진주시 아동복지과장은 "이유식은 영양 보충 외에도 아이의 평생 식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이번 이유식 지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된 이유식 제공으로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 증진을 통한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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