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고색동 유리판매 전문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유재규 기자 2024. 3. 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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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54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소재 한 유리판매 전문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23대, 인원 62명을 투입해 1시간 만인 같은 날 오전 10시53분께 완진했다.

"건물 지붕이 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인접건물 연소확대를 저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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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9일 오전 9시54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소재 한 유리판매 전문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23대, 인원 62명을 투입해 1시간 만인 같은 날 오전 10시53분께 완진했다.

"건물 지붕이 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인접건물 연소확대를 저지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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