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파묘 김고은 무당 연기 똑같다니 억지, 내가 더 잘하고 난리 나”(라디오쇼)

이슬기 2024. 3. 9.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살풀이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온라인에 올라온 살풀이 영상 잘 봤어요. '파묘' 김고은 씨랑 똑같은데요. 미래를 내다보고 예능하시나요"라고 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건 좀 억지같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살풀이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온라인에 올라온 살풀이 영상 잘 봤어요. '파묘' 김고은 씨랑 똑같은데요. 미래를 내다보고 예능하시나요"라고 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건 좀 억지같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좀 비슷하긴 한데 좀 억지 같았다. 미래를 알고 한 건 아니다. 그냥 하기 싫어서 귀찮아서 한 게 그거였다. 맘먹고 했으면 김고은보다 더 잘할 거다. 나는 팔미다. 난리 날 거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다만 박명수는 "근데 역시 그때로 돌아가도 그렇게 그렇게 밖에 못 해요. 왜냐하면, 그때 돌아갈 수 없으니까"라고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