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유리판매점서 불, 1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양효원 기자 2024. 3. 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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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판넬 구조 건물 1개동 전소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9일 오전 9시54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유리판매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건불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샌드위치판넬 구조 건물 1개동이 전소했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62명, 장비 23대를 투입해 오전 10시53분께 불을 껐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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