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서 주택 화재로 80대 노인 화상

심병철 2024. 3. 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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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노인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3월 8일 오후 5시39분쯤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할머니가 귀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불로 주택과 창고, 차량 1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60명, 차량 19대를 투입해 7시간 20분 만인 9일 오전 0시 59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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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노인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3월 8일 오후 5시39분쯤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할머니가 귀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불로 주택과 창고, 차량 1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60명, 차량 19대를 투입해 7시간 20분 만인 9일 오전 0시 59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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