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벌써부터 '슈퍼 이끌림'…5人5色 매력 돋보기[초점S]

장진리 기자 2024. 3. 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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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막내딸' 아일릿이 오는 25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를 통해 결성된 이들은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 표현력, 장르 소화력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인정받으며 '완성형 아이돌'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아일릿은 팀 결성 후 자체 콘텐츠와 숏폼을 통해 10대 특유의 이른바 '귀염뽀짝' 매력을 발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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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릿. 제공| 빌리프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이 오는 25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를 통해 결성된 이들은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 표현력, 장르 소화력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인정받으며 ‘완성형 아이돌'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아일릿은 팀 결성 후 자체 콘텐츠와 숏폼을 통해 10대 특유의 이른바 ‘귀염뽀짝’ 매력을 발산해 왔다. 맑고 깨끗한, 개개인의 있는 그대로 모습과 스타일시한 면모를 동시에 보여 주며 단숨에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다. 데뷔하기도 전에 멤버 전원이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초청됐을 정도다.

글로벌 팬들은 아일릿의 데뷔앨범 명인 ‘슈퍼 리얼 미’에서 착안해 ‘슈퍼 신인’, ‘슈퍼 이끌림’, ‘슈퍼 리얼 청순돌’ 등 벌써부터 다양한 애칭과 수식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아일릿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다섯 멤버는 이미 예사롭지 않은 행보로 K팝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다.

▲ 아일릿 윤아. 제공| 빌리프랩

◆‘포니테일 걔’ 윤아

팀의 맏언니인 윤아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모델 같은 피지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파리 패션위크 출국 당시 윤아의 사진이 공개된 후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시원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윤아는 ‘포니테일 걔’로 불리며 K팝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원시원한 외모와 스타일만큼 성격도 유쾌하다. ‘타율 높은’ 개그 코드를 장착, 팀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윤아는 철부지 막내 같은 면모로 ‘맏내’라고도 불린다.

▲ 아일릿 민주. 제공| 빌리프랩

◆‘리얼 음색 요정’ 민주

민주는 아일릿 팬들이 꼽은 가장 음색이 좋은 멤버다. 매력적인 창법으로 어떤 곡이든 자신의 색깔로 표현한다는 호평을 받는다. ‘알 유 넥스트?’에서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는데 성공하며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민주는 당시 투애니원의 ‘아이 돈트 케어’를 그루비한 음색으로 재해석해 원곡과는 다른 느낌을 자아내며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아일릿 모카. 제공| 빌리프랩

◆‘순정 만화 주인공’ 모카

모카는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지닌 멤버다.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커다랗고 맑은 눈망울에 반짝이는 환한 미소가 특징. 아일릿의 콘셉트 포토와 필름에서 모카의 외모는 더욱 빛을 발했다. 하이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새초롬한 이미지와 과감한 숏컷에 엉뚱함이 돋보이는 연출이 상반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정석 미녀”, “데뷔 비주얼이 제일 기대되는 멤버”로 모카를 꼽으며 아일릿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 아일릿 원희. 제공| 빌리프랩

◆‘아일릿 슈퍼 입덕’ 원희

원희는 아일릿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입덕’ 멤버다. 짧은 연습생 기간에도 불구하고 ‘알 유 넥스트?’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빠르게 흡수하는 ‘요즘 10대’ 그 자체. 게임, 상황극 등에 과몰입하는 모습 역시 귀엽다. 감정에 솔직하고, 매사에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이 원희의 강점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원희의 매력이 아일릿에 어떻게 녹아들지 궁금증을 낳는다.

▲ 이로하. 제공| 빌리프랩

◆‘파워 춤꾼’ 이로하

반전 매력이 가장 확실한 멤버는 막내 이로하다. 자체 콘텐츠에서는 순둥순둥한 막내지만, 무대에서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보는 이를 놀라게 한다. 이로하의 춤 실력은 ‘알 유 넥스트?’와 다양한 콘텐츠에서 증명됐다. 방송 당시 이로하는 베네피트 미션에서 팀 대표로 출전해 카리스마 있는 무대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숏폼에서도 짧지만, 강한 댄스로 이목을 끈 그다. 단순한 챌린지 커버가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로 안무를 재해석하는 ‘파워 춤꾼’ 이로하의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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