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가슴사이즈 최초공개 “E컵일 듯, 한국선 측정 불가”(아이키)

‘아이키 AIKI’ 영상 캡처

‘아이키 AIKI’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댄서 가비가 가슴 사이즈를 최초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채널 '아이키 AIKI'에는 아이키가 라치카 가비와 술을 곁들인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술에 취한 아이키는 "취한 김에 궁금한 거 하나만 물어봐도 돼? 이런 질문 받아본 적 있어? 난 진짜 궁금해. 몇 컵이야?"라고 물었고 가비는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다"며 "킴 카다시안이 속옷 브랜드를 연 거다. (속옷을 사려면) 사이즈를 알아야 되지 않나. 그래서 재봤다. 그런데 한국 사이즈로는 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최초 공개하겠다. 미국 사이즈로 더블 D에 36이더라. (한국 사이즈로) E컵이지 않을까?"며 "어떻게 내 가슴 사이즈를 물어볼 생각을 하지? 질문 너무 신선하다. 언니는 진짜 예능인이다"고 반응했다.

가비의 가슴 사이즈에 놀란 아이키는 소리를 지르며 "나만 궁금했나"라고 말했고 "나 여자 신동엽 하고 싶어"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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