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정문서 동급생 흉기로 찌른 여중생…현행범 체포
장성희 기자 2024. 3. 9. 1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교 정문에서 동급생을 흉기로 찌른 여중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A 양을 지난 8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A 양은 지난 8일 오후 6시쯤 송파구의 한 중학교 정문에서 남학생 B군과 다툼을 벌이다 B 군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 구비 정황, 사전 범행 계획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수상해 혐의…경찰, 범행 경위 파악 나서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학교 정문에서 동급생을 흉기로 찌른 여중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A 양을 지난 8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A 양은 지난 8일 오후 6시쯤 송파구의 한 중학교 정문에서 남학생 B군과 다툼을 벌이다 B 군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B 군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 구비 정황, 사전 범행 계획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grow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