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하성·고우석의 '코리안 빅리거' 시범경기, 비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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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고우석 선수가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이정후 선수가 입단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9일 오전 10시 40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시범경기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경기 전 그라운드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한국시간으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20일과 21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개막 2연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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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빅리거 3명의 출전이 예정됐던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시범경기가 비 때문에 열리지 못했습니다.
김하성, 고우석 선수가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이정후 선수가 입단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9일 오전 10시 40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시범경기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경기 전 그라운드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남은 스프링캠프 기간에 편성된 두 팀의 대결은 없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한국시간으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20일과 21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개막 2연전을 준비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3월 29∼4월 1일에 개막 원정 4연전을 벌이는데 상대가 샌디에이고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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