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하성·고우석의 '코리안 빅리거' 시범경기, 비로 취소

이성훈 기자 2024. 3. 9. 1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 고우석 선수가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이정후 선수가 입단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9일 오전 10시 40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시범경기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경기 전 그라운드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한국시간으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20일과 21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개막 2연전을 준비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정후

한국 빅리거 3명의 출전이 예정됐던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시범경기가 비 때문에 열리지 못했습니다.

김하성, 고우석 선수가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이정후 선수가 입단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9일 오전 10시 40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시범경기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경기 전 그라운드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김하성


남은 스프링캠프 기간에 편성된 두 팀의 대결은 없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한국시간으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20일과 21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개막 2연전을 준비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3월 29∼4월 1일에 개막 원정 4연전을 벌이는데 상대가 샌디에이고입니다.

고우석


(사진=AP,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