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꽃샘추위 점차 누그러져‥수도권·충청·경상권 대기 건조

최아리 캐스터 2024. 3. 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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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아침 공기는 차가웠는데요.

낮에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또 이 시각 속초의 모습을 보시면 파란 하늘이 드러나 있죠.

다만 동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안가에는 이렇게 강한 파도가 밀려들고 있는데요.

주말 동안 동해안 지방에서는 너울성 파도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더 오름세를 보이면서 꽃샘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도, 경상권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이 종일 맑게 드러나겠고요.

공기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서울이 7도, 대구와 광주 9도를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또다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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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78248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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