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꽃샘추위 점차 누그러져‥수도권·충청·경상권 대기 건조
최아리 캐스터 2024. 3. 9. 12:25
[정오뉴스]
아침 공기는 차가웠는데요.
낮에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또 이 시각 속초의 모습을 보시면 파란 하늘이 드러나 있죠.
다만 동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안가에는 이렇게 강한 파도가 밀려들고 있는데요.
주말 동안 동해안 지방에서는 너울성 파도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더 오름세를 보이면서 꽃샘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도, 경상권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이 종일 맑게 드러나겠고요.
공기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서울이 7도, 대구와 광주 9도를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또다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78248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통영 욕지도 해상서 9명 탄 어선 전복‥해경 수색중
- 교수들도 집단 사의‥오늘 비공개 총회
- 윤 대통령, 통영 어선 전복 보고에 "가용 인력, 장비 총동원"
- 민주당, 오늘 경기 용인정 등 4곳 경선 결과 발표‥이언주 등 주목
- 국민의힘 오늘 서울 중성동을 등 지역구 20곳 경선 결과 발표
- "상처 없으시게 잘 모셔라"‥피고 대한민국의 2차 가해 [서초동M본부]
- "저희가 제압할게요! 가자!" 화재현장서 테이저건 쏜 이유
- 아산 새마을금고에 강도‥4시간여 만에 검거
- 활주로 이탈하고 바퀴 빠지고‥미 항공기 사고 잇따라
- 노환규 전 의협회장 오늘 경찰 소환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