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바현서 '규모 4.5' 관측 지진…"향후 '진도5' 가능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지바현에서 9일 오전 규모 4.5로 관측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다행히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으나 향후 진도 5 정도의 지진이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관측된다.
요미우리, 마이니치 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6분쯤 일본 지바현 이치노미야마치, 조난마치에서 최대 진도 4로 관측되는 지진이 있었다.
일본 정부 지진조사위원회는 "앞으로도 진도 5 정도의 강한 흔들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일본 지바현에서 9일 오전 규모 4.5로 관측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다행히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으나 향후 진도 5 정도의 지진이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관측된다.
요미우리, 마이니치 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6분쯤 일본 지바현 이치노미야마치, 조난마치에서 최대 진도 4로 관측되는 지진이 있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약 30㎞, 규모는 4.5로 추정됐다.
지바현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동쪽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지진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 3월 1일에도 도가네시 등에서 최대 진도 4의 지진이 관측됐다.
일본 정부 지진조사위원회는 "앞으로도 진도 5 정도의 강한 흔들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cho1175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집 창고서 15세 연하 상간녀 발견…숙박업소서 2번 봤는데도 남편은 오리발"
- "임신했다고 봐줘야 해?" 영하10도서 일하다 조산…"1.1㎏, 너무 작더라" 눈물
- 홍지민 "남편이 '사기 결혼'이라며 이혼 통보…같이 안 있어 준다고 트집"
- 김용건 늦둥이 두살 아들 보여주나?…럭셔리 집 공개에 김구라 감탄
- '골반 괴사' 최준희, 과감 노출로 드러낸 탄탄 몸매…파격 타투도
- 박나래 "일본 남자와 뜨겁게 썸탔다" 국제 연애 경험 고백
- "전처 연락 완전히 끊겨"…52세 정재용, 딸 양육비 위해 알바까지
- "곽준빈, 중학교때 절도…학폭은 아냐" 동창 폭로에 "가해자 마인드"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