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쾌청하지만 쌀쌀해요…일요일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배혜지 2024. 3. 9. 12:13
파란 하늘 아래 노란 유채꽃이 가득 피었는데요.
봄을 만끽하기에는 아직 날이 춥습니다.
꽃샘추위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다소 춥겠고 일요일인 내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내륙 지역은 대기가 건조합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전남과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강릉 5도, 대전 8도, 광주와 대구 9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4 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에는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충청과 남부를 시작으로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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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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