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700만 넘기며 입소문 연발 [박스오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파묘'가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간다.
영화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파묘'는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고, 8일 간 누적 관객 수 700만 9491명을 기록했다.
7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파묘' 팀의 특별한 인증 사진도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파묘'가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간다.
영화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파묘'는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고, 8일 간 누적 관객 수 700만 9491명을 기록했다.
개봉 10일 차에 500만, 11일 차에 600만, 16일 차에 700만 관객을 동원하는 파죽지세 기세를 과시한다. 최근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4일 빠른 속도로 이후 '파묘'가 달성할 새로운 흥행 기록을 기대케 한다.
영화는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독특한 오컬트 세계관으로 장르물의 저변을 넓힌 그이기에, 이번 작품을 향한 세간의 기대 또한 남달랐다. 특히 묘를 파헤치며 일어나는 상황을 반전 플롯, 한국 무속신앙을 녹여 표현해내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7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파묘' 팀의 특별한 인증 사진도 공개됐다. 각자 개성 넘치는 자세로 700 숫자 풍선을 완성한 장재현 감독과 최민식, 김재철, 양손에 든 파 인형과 고양이 인형으로 '파묘'를 표현한 김고은, 손으로 숫자 7을 그린 유해진의 센스 있는 인증 사진이 현장에서의 유쾌한 분위기를 전한다.
영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오늘(19일) 생일 맞은 이강인, SNS 악플로 여전히 '몸살' [이슈&톡]
- 강경준, 세간의 비난 보다 장신영의 상처를 더 아파하길 [이슈&톡]
- 중년의 ‘덕질’이 수상해 [신년기획]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