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뽐테스트 14회

박혜준 2024. 3.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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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보단 둘! 둘보단 셋!…각자의 빛으로 반짝이는 '별찬채' 삼남매네

부드러운 카리스마 첫째미 '뿜뿜' 초1 은별이

그 뒤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은찬·은채

은별이가 소개하는 동생들의 모습은?

"은찬이는 애교가 많구요, 은채는 짜증을 좀 부려요ㅎㅎ"

알록달록 개성 강한 삼남매.

엄마 아빠의 사랑 듬뿍 받은 은별이는 물론, 한날한시에 태어난 쌍둥이까지 저마다의 색깔을 뽐내는데요.

출산 두 번에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전꽃님 씨는 "아이들 나이 터울이 있다 보니까 은별이가 책을 보고 많이 알려준다"며 "언니를 보고 배우는 건지, 쌍둥이라서 조금 일찍 나왔는데도 발달이 좀 빠른 편"이라고 신기해했습니다.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삼남매 육아!

별찬채 아빠는 아무리 바빠도 아이들 목욕과 쓰레기 버리기만큼은 빼놓지 않고 한답니다.

여기에 은별이도 쌍둥이 기강을 잡으며 육아에 힘을 보태는 모습인데요.

마지막으로 은별이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물었더니, 그 대답은 "가족"이라고 합니다.

알록달록 오색찬란한 다섯 식구! 사랑가득한 '별찬채'의 일기는 오늘도 행복입니다.

PD 박혜준 AD 김민지 작가 이규연 촬영 손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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