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관객 700만 돌파…곡성 이후 8년 만에 오컬트 최고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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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개봉 16일째인 지난 8일 누적 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하루 동안 관객 24만3244명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수가 701만5명으로 늘었다.
파묘는 2016년 개봉해 관객 687만여명을 동원한 '곡성' 이후 한국 오컬트 장르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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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개봉 16일째인 지난 8일 누적 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하루 동안 관객 24만3244명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수가 701만5명으로 늘었다. 업계에선 이번 주말 800만 관객 돌파를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파묘는 개봉 10일차에 500만, 11일차에 600만, 16일차에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1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330만명은 개봉 일주일 만에 넘겼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배우 최민식·유해진·김고은·이도현 등이 연기했다.
파묘는 2016년 개봉해 관객 687만여명을 동원한 '곡성' 이후 한국 오컬트 장르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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