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불…차량 4대 그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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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나 차량 4대가 그을리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7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발생 11분 만인 오후 1시3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관계자는 "담배꽁초로 인해 발생한 불로 추정되나 자세한 화재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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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나 차량 4대가 그을리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7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분리수거장 전체가 탔다. 또 주변에 주차된 차량 4대 일부가 불에 그을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발생 11분 만인 오후 1시3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관계자는 "담배꽁초로 인해 발생한 불로 추정되나 자세한 화재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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