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앞바다 전복어선 3명 구조 의식불명 6명 수색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통영 욕지도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에서 선원 3명이 구조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사고 현장에 급파한 통영해경 구조대가 전복된 어선에 진입해 수중 수색 중 선내에서 승선원 3명을 발견했다.
9일 오전 6시 29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37해리 해상에서 9명이 승선한 29t급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됐다.
사고 선박은 다른 선박 1척과 선단을 이뤄 지난 7일 오전 제주도 한림항을 출항해 욕지도 해역에서 조업 중 전복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보】경남 통영 욕지도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에서 선원 3명이 구조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사고 현장에 급파한 통영해경 구조대가 전복된 어선에 진입해 수중 수색 중 선내에서 승선원 3명을 발견했다. 발견된 승선원은 외국인 선원 2명, 한국인 선원 1명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다.
해경은 경비함정 12척, 해군함정 4척, 항공기 6대 등을 동원해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나머지 선원 6명을 찾기 위한 집중 수색을 펼치고 있다.
9일 오전 6시 29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37해리 해상에서 9명이 승선한 29t급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됐다. 사고 선박은 다른 선박 1척과 선단을 이뤄 지난 7일 오전 제주도 한림항을 출항해 욕지도 해역에서 조업 중 전복됐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