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김하성과 샌디에이고의 서울 시리즈, 응원해"

이성훈 기자 2024. 3. 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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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전에 나서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과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영상에서 손흥민은 "안녕하세요, 저는 토트넘과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입니다. 김하성 선수와 샌디에이고의 서울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이번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을 것입니다. 샌디에이고, 화이팅"이라고 외쳤습니다.

김하성, 고우석이 속한 샌디에이고가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한 LA 다저스와 서울 시리즈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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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전에 나서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과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9일(한국시간) SNS에 손흥민의 응원 영상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손흥민은 "안녕하세요, 저는 토트넘과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입니다. 김하성 선수와 샌디에이고의 서울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이번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을 것입니다. 샌디에이고, 화이팅"이라고 외쳤습니다.

MLB는 20일과 21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년 공식 개막 2연전을 엽니다.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든 손흥민


김하성, 고우석이 속한 샌디에이고가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한 LA 다저스와 서울 시리즈를 벌입니다.

손흥민은 자신의 등 번호 7과 'SON'이 적힌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들고 기념 촬영도 했습니다.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등번호도 7입니다.

(사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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