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김수현과 반가운 투샷…'눈물의 여왕', 깜짝 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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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가 김수현의 상담의로 변신한다.
오정세가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
김수현과 오정세는 지난 2020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눈물의 여왕' 측은 9일 오정세와 김수현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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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오정세가 김수현의 상담의로 변신한다.
오정세가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 극 중 김수현(백현우 역)의 정신과 의사로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
김수현과 오정세는 지난 2020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당시 세상에 가족이라곤 둘밖에 없어 더욱 애틋한 형제로 분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두 사람은 약 4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눈물의 여왕'에서는 환자와 주치의 정신과 의사로 등장한다. 또 한 번 명불허전의 호흡이 기대된다.
'눈물의 여왕' 측은 9일 오정세와 김수현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병원 상담실을 찾은 김수현과, 그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있는 의사 오정세의 모습이 담겼다.
김수현은 극중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를 연기한다. 재벌가 '퀸즈그룹'의 사위다. 남들의 눈을 피해 병원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3년 차 부부의 로맨스물이다. 부부의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금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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