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손태영, 동안 비법 "美서 피부과 안 다녀...잠이 보약" (뉴저지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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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44세의 나이에도 미모를 유지하는 동안비법을 공개했다.
영상에선 만 44세인 손태영이 여전히 싱그러운 미모를 유지하는 슬로우에이징 동안비법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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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44세의 나이에도 미모를 유지하는 동안비법을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손태영’에선 ‘미스코리아 손태영의 무조건 예뻐지는 일상 습관 최초공개 (이것만 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만 44세인 손태영이 여전히 싱그러운 미모를 유지하는 슬로우에이징 동안비법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일단 저는 채소를 안 좋아한다. 유일하게 먹는 게 생야채다. 먹을 수 있는 야채는 당근 오이다. 작은 미니 오이 두 개 정도를 먹는다. 생당근도 세척해서 먹는다. 카페인 이야기를 하자면 하루에 커피를 두 잔 이상은 안 마시는 것 같다. 집에 있으면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그것도 반 잔 정도밖에 안 마신다. 밖에서 먹을 때는 카페 라떼를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양제는 많이 먹었다. 그게 게을러져서 안 챙겨 먹는 것보다 중요한 것만 딱 챙겨서 잘 먹자 바꿨다. 비타민C와 마그네슘, 철분약, 콜라겐을 먹고 있다. 유산균 등을 먹는다. 뭐든 꾸준히 해야 한다”
손태영은 “동안 케어 하기에는 스킨케어가 중요하다. 무엇보다 수분탄력이 되게 중요한데 수분이 채워지지 않으면 주름이 빨리 생긴다고 한다. 아침에 저는 스킨케어 제품을 세 개 이상 쓰지 않는다. 스킨, 세럼, 크림을 쓰면 끝이다. 이후에 저는 썼던 것을 덧발라준다”라고 자신의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어깨의 승모근과 뒷목을 풀어주고 마사지해주는 것 역시 동안케어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부과를 다니냐는 질문을 하시는데 여기서는 피부과를 간 적이 없다. 그리고 스킨케어는 샵에서 받은 적이 있다. 근데 그것도 작년 4월에 원장님이 한국에 가면서 거의 1년이 됐다. 그래서 홈케어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근데 제일 중요한 것은 좋은 제품 바르고 잘 자면 더 좋은 것 같다. 그러면 그 다음날 확실히 느껴진다. 왜 잠이 보약이란 말이 나왔는지 알 것 같다. 또 자기 전에 TV보면서 뷰티 기기를 이용해 얼굴을 마사지해주기도 한다. 그거는 꾸준히 매일 한다”라고 꾸준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rs.뉴저지손태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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