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야구 후배까지 응원…"SD 김하성과 서울시리즈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 MLB(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오타니 쇼헤이와 맞대결을 벌이는 김하성 선수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안녕하세요, 저는 토트넘과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입니다. 김하성 선수와 샌디에이고의 서울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며 "이번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을 것입니다. 샌디에이고,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 MLB(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오타니 쇼헤이와 맞대결을 벌이는 김하성 선수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 고우석이 속한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9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손흥민의 영상 메시지를 올렸다.
손흥민은 "안녕하세요, 저는 토트넘과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입니다. 김하성 선수와 샌디에이고의 서울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며 "이번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을 것입니다. 샌디에이고,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손흥민은 자신의 등 번호 7과 'SON'이 적힌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들고 기념 촬영도 했다.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등번호도 7이다.
MLB는 20일과 21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년 공식 개막 2연전을 연다.
샌디에이고는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서울 시리즈를 벌인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산과 당진, 태안 지역에 대규모 단수 사태 발생...보령광역상수도 파손 - 대전일보
- '충남 보령댐 광역상수도 고장'...도내 서북부 33만여 명 단수 불편 - 대전일보
- 충남 홍성 카센터서 화재… 7900여만 원 피해 - 대전일보
- 尹대통령 지지율 17%…한 주 만에 역대 최저치 경신 - 대전일보
- 대통령실 "김 여사, 尹 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 안 해" - 대전일보
- 韓, 尹 담화 첫 입장…"이제 민심에 맞는 실천이 중요" - 대전일보
- 명태균 "돈 1원도 받은 적 없다" 검찰 소환 조사 출석 - 대전일보
- 윤 대통령, 제주 선박 침몰사고에 "자원 총동원해 구조에 만전" - 대전일보
- '사격' 김예지, 선수생활 중단한 진짜 이유는…'악플' - 대전일보
- "패딩 다시 넣어야 하나…" 대전·세종·충남 낮 최고기온 18도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