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주택 화재, 80대 할머니 화상…7시간20분만에 진화
김진호 기자 2024. 3. 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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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시간20분만에 진화됐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9분께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주택 1동과 창고 1동, 차량 1대가 전소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60명, 차량 19대를 투입해 9일 0시59분께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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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시간20분만에 진화됐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9분께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주택 1동과 창고 1동, 차량 1대가 전소했다. A(여·80대)씨도 귀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인원 60명, 차량 19대를 투입해 9일 0시59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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