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남편 불륜 못 참았다..결혼 11년만 이혼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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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이 벤자민 밀레피드와 결혼 11년 만에 공식 이혼했다.
8일 (현지시간) 피플 등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은 지난해 7월 남편 벤자민 밀레피드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해당 소송은 지난달 마무리됐다.
벤자민 밀레피드는 프랑스 수석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나탈리 포트만과 2009년 영화 '블랙 스완'을 통해 만나 이듬해 약혼한 뒤 2012년 결혼했다.
나탈리 포트만이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은 벤자민 밀레피드의 불륜설이 보도된지 한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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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현지시간) 피플 등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은 지난해 7월 남편 벤자민 밀레피드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해당 소송은 지난달 마무리됐다.
벤자민 밀레피드는 프랑스 수석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나탈리 포트만과 2009년 영화 '블랙 스완'을 통해 만나 이듬해 약혼한 뒤 2012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나탈리 포트만이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은 벤자민 밀레피드의 불륜설이 보도된지 한 달 만이다. 지난해 6월 벤자민 밀레피드는 25세 환경운동가 카미유 엔티엔과 불륜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관계자는 "나탈리 포트만은 남편의 불륜, 특히 상대가 20대 여성이라는 점에서 심한 굴욕감과 상처를 받았다. 그러나 자녀들을 위해 남편과 관계를 회복하도록 노력 중이며 남편을 용서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나탈리 포트만은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브이 포 벤데타'(2006), '블랙 스완'(2011), '토르' 시리즈 등에서 유명세를 얻었으며, 최근 영화 '메이 디셈버'의 주연을 맡았다. 벤자민 밀레피드는 최근 드니 빌뇌브 감독의 '듄: 파트2'의 안무를 맡았고, 2022년에는 뮤지컬 영화 '카르멘'으로 장편 감독 데뷔를 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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