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집권당 기념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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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리아의 집권당 기념일인 '3월 8일 혁명' 61주년을 기념해 시리아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9일) 김 위원장이 바사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게 어제(8일) 축전을 보낸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3월 8일 혁명'은 시리아에서 아랍사회주의 정파인 집권당 바트당이 지난 1963년 쿠데타로 집권했던 날짜를 기념하는 것으로, 북한과 시리아는 전통적 우호국으로서 기념일에 서로 축전을 주고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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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리아의 집권당 기념일인 '3월 8일 혁명' 61주년을 기념해 시리아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9일) 김 위원장이 바사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게 어제(8일) 축전을 보낸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축전을 통해,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영토 완정을 이룩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면서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 협조 관계가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3월 8일 혁명'은 시리아에서 아랍사회주의 정파인 집권당 바트당이 지난 1963년 쿠데타로 집권했던 날짜를 기념하는 것으로, 북한과 시리아는 전통적 우호국으로서 기념일에 서로 축전을 주고받아왔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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