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역사 일타강사 됐다‥1열 사수 위한 김종국vs김동현 신경전(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타강사' 유재석의 열정 넘치는 수강생들의 역사 투어가 공개된다.
3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역사 투어 2탄 - 서울 편'으로 꾸며져 유재석이 일타강사로 변신해 역사 강의에 나섰다.
지난 투어에서 '역사 모범생'으로 활약했던 김종국은 이번에도 "역사 좋아합니다!"라며 열정을 끌어올리는 '김종국사책'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유재석의 강의를 지키는 호위무사로 거듭났고, 이에 유재석은 "종국이가 자석처럼 끌려온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타강사’ 유재석의 열정 넘치는 수강생들의 역사 투어가 공개된다.
3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역사 투어 2탄 - 서울 편’으로 꾸며져 유재석이 일타강사로 변신해 역사 강의에 나섰다.
지난 투어에서 ‘역사 모범생’으로 활약했던 김종국은 이번에도 “역사 좋아합니다!”라며 열정을 끌어올리는 ‘김종국사책’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유재석의 강의를 지키는 호위무사로 거듭났고, 이에 유재석은 “종국이가 자석처럼 끌려온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지켜보던 멤버들은 “종국이 형도 마이크를 줘라”, “바람잡이지?”라며 질투 어린 시선을 보냈다.
한편, 김종국의 ‘피지컬 라이벌’ 김동현 또한 ‘자칭 역사 전문가’라며 자신감을 보였는데. 김동현은 “물어보시면 대답하겠다”, “역사 장소를 방문하니 설렌다”라며 ‘新 역사 모범생’으로 유재석의 옆자리 사수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10일 오후 6시 15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재현 딸 조혜정 살이 더 빠졌네‥활동 복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 남진 “여배우 미모 큰딸 데뷔할 뻔, 둘째 셋째 모시고 살아” (아빠하고)[결정적장면]
- 채시라 확 바뀐 스타일링 “피팅하러 간 날”→이소라 “분위기 좋고”
- 임영웅, 알고보니 ‘미트2’ 송민준 스승 “공대 자퇴→트로트 가수” (복면가왕)[어제TV]
- 싸이 자기관리 실패로 살 빠진 근황 “넥타이가 안 떠 있네, 미안해요”
- 정동원 측 “父 교도소 수감? 전혀 몰랐다…가족사에 힘든 시간”[공식]
- 3억 주인공 15세 정서주, 송가인·양지은 이어 최연소 眞 탄생(미스트롯3)[어제TV]
- 문자투표 논란→콘서트 불참 선언 ‘미스트롯3’ TOP7 순항할까[종합]
- 40대에 뜬 류승룡, 내조퀸 ♥아내 자랑 “돈 자기가 벌테니 연기하라고”(유퀴즈)[어제TV]
- 한솥밥 먹던 최민식 한석규를 가른 건 찰리박 찬스와 뒷배 자본[무비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