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은형♥강재준, 2세 성별 공개 "파란색 옷 준비하라고..." (기유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신 소식을 전한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이어 태아의 성별에 대해 이은형은 "저는 다 상관없는데 원래 제 기본적은 성향으로는 아들이 잘 맞을지도"라고 밝혔고 강재준은 "나는 아들도 좋고 딸도 좋을 것 같다. 아들 낳으면 같이 운동해서 좋을 것 같고 딸 낳으면 그냥 딸이 아빠 총총총총 따라다니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코미디언 커플인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자연임신이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임신 소식을 전한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선 ’임신로그 디스 이즈 깡총이의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병원으로 향하며 “오늘 2차 기형아 검사를 하러 간다. 오늘 태아의 성별이 나온다. 근데 정말 의견이 다양했다. 아들 쪽이 더 많았던 것 같고 딸보다는 뭔가 제 관상이 아들 관상이라는 댓글이 굉장히 많았다”라고 말했다. 강재준은 “반면 은형이가 고기를 못 먹는다고 해서 딸일 확률이 높다는 의견도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태아의 성별에 대해 이은형은 “저는 다 상관없는데 원래 제 기본적은 성향으로는 아들이 잘 맞을지도”라고 밝혔고 강재준은 “나는 아들도 좋고 딸도 좋을 것 같다. 아들 낳으면 같이 운동해서 좋을 것 같고 딸 낳으면 그냥 딸이 아빠 총총총총 따라다니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검사결과지를 받아 든 부부는 태아의 성별을 공개했다. 파란색 바지에 티, 조끼까지 파란색 범벅의 의상으로 갈아 입고 등장한 이은형의 모습에 강재준은 웃음을 터트리며 “아들입니다”라고 외쳤다. 이은형 역시 “의사 선생님이 파란색 옷을 준비하라고 하셔서 깡총이 옷이 아니라 제 옷을 파란색으로 준비 해봤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재준 역시 파란색 옷을 입고 등장하며 이은형을 폭소케 했다.
강재준은 “일단 아들 옷을 내일부터 사러 갈 거고 상상을 해봤는데 할 게 너무 많을 것 같다. 아들이랑 저랑 맞춰 입을 옷과 신발을 주구장창 사도록 하겠다”라며 예비아빠의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코미디언 커플인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자연임신이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기유TV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배우 기피 대상 1위"...연예인 중 얼굴 가장 작은 男스타 (+정체)
- '발연기' 女배우, 대학교 '연기과' 면접관 됐다...비판 ↑ (+실명)
- 돈 아까워도 '택시'만 탄다는 女배우...안타까운 사연 있었다
- "답답하니 벗자"...'노브라' 지지한 女스타들
- 인기 아이돌 멤버, 누나도 '아이돌'이었다 (+정체)
- '웃다 죽는' 연기...논란된 女배우, 솔직한 심경 밝혔다
- '불륜 폭로' 황정음, 짠한 모습 공개됐다...복수 준비 중 (+근황)
- 정우성이 욕먹으면서도 '난민' 지키는 이유
- 운동선수♥연예인 커플, 또 탄생...축하합니다
- 우리가 좋아했던 '국민첫사랑', SNS에 '저격글' 업로드...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