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이적 고민에 커리어 내려놓은 고백 “전성기 지났다..윤식당-삼시세끼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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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프로듀서 나영석이 이적 고민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3월 8일 채널 '채널십오야'의 '나영석의 나불나불'에는 가수 이적이 출연한 '심사하러온김에급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개제됐다.
그러자 나영석은 "아 근데, 무슨 말인지 내가 너무 알아서 가슴이 아파!"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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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CJ ENM 프로듀서 나영석이 이적 고민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3월 8일 채널 '채널십오야'의 '나영석의 나불나불'에는 가수 이적이 출연한 '심사하러온김에급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개제됐다.
이날 이적은 "명곡에 대한 마음이 두 가지다. 나이를 먹으면 앨범 낸 텀이 길어진다. 고민도 많아진다. 내가 했던 거 안 하고 싶고 짠하고 나타나고 싶은 마음"이라며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그러자 나영석은 "아 근데, 무슨 말인지 내가 너무 알아서 가슴이 아파!"라고 공감했다.
그는 내가 지금 전성기가 지난 지 난 좀 됐다고 생각해. 내가 '삼시세끼' 만들고, '윤식당' 만들고 할 때가 나는 전성기라고 생각해"라고 고백했다.
나영석은 "그 이후로도 프로그램을 열심히 만들었지만 그거는 내가 아는 거다. 남이 뭐라고 평가하든 내가 안다. 아 저기가 내 정점이었던 것 같다. 나는 나를 뛰어 넘을 수 없다. 나도 사실은 써놓지만 않았을 뿐이지. 말을 이해한다"라고 공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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