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 “결혼할 만 했다” 소리 듣는 자식농사 자랑, 딸 미모+실력 깜짝

사진=정시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의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3월 8일 정시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서우가 그려준 결혼기념일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 골목을 그린 서우 양의 그림이 담겼다. 디테일한 명암 표현부터, 남다른 그림 실력이 시선을 끈다.

정시아의 계정을 통해, 엄마를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하던 서우 양인 만큼 그림 실력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쩜 자식농사를 이리도잘지으셨을까요" "꿈이 화가인가요" "서우 넘 소질이 보여요" "결혼 할만했다" 등의 반응으루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배우 백도빈과 2009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시아는 중학교 3학년이 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180cm라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농구 선수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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