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통영 앞바다 전복 어선 선원 구조작업 집중 수색

박현철 기자 2024. 3. 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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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6시 29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37해리 해상에서 9명이 승선한 29t급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사고 어선에는 한국인 2명 인도네시아인 7명이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이들이 전복된 어선 안에 있을 것으로 보고 해경 구조대가 선내를 수중 수색중이다.

또 경비함정 11척, 해군함정 2척, 항공기 5대 등을 사고 해역에 급파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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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명, 인도네시아 7명 등 9명 승선
선내 수중 수색, 사고해역 대대적인 수색

9일 오전 6시 29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37해리 해상에서 9명이 승선한 29t급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9일 오전 6시 29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37해리 해상에서 9명이 승선한 29t급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통영해경 제공


사고 어선에는 한국인 2명 인도네시아인 7명이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이들이 전복된 어선 안에 있을 것으로 보고 해경 구조대가 선내를 수중 수색중이다. 또 경비함정 11척, 해군함정 2척, 항공기 5대 등을 사고 해역에 급파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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