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인천 계양을 여론조사…"이재명 45%·원희룡 41% 오차범위"
최덕재 2024. 3. 9. 10:14
오는 총선에서 '명룡대전'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인천 계양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스1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7일 계양구을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5%는 이 대표, 41%는 원 전 장관이라고 답해 오차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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