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질주는 계속된다...개봉 16일 만에 700만 돌파 [MK★박스오피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3. 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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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몰입감으로 관객을 극장으로 이끄는 '파묘'가 개봉 16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파묘'는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3월 8일 누적 관객수 700만9,491명을 기록했다.

'파묘'는 개봉 10일 차에 500만, 11일 차에 600만, 16일 차에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7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파묘' 팀의 특별한 인증 사진 또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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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컬트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수 달성
700만 관객 돌파하며 2024년 최고의 흥행 영화로 우뚝 서다

엄청난 몰입감으로 관객을 극장으로 이끄는 ‘파묘’가 개봉 16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파묘’는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3월 8일 누적 관객수 700만9,491명을 기록했다. ‘파묘’는 개봉 10일 차에 500만, 11일 차에 600만, 16일 차에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700만 관객 돌파하며 2024년 최고의 흥행 영화로 우뚝 섰다. 사진=쇼박스
이는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4일 빠른 속도로 이후 ‘파묘’가 달성할 새로운 흥행 기록을 기대케 한다.

7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파묘’ 팀의 특별한 인증 사진 또한 공개됐다.

각자 개성 넘치는 자세로 700 숫자 풍선을 완성한 장재현 감독과 최민식, 김재철, 양손에 든 파 인형과 고양이 인형으로 ‘파묘’를 표현한 김고은, 손으로 숫자 7을 그린 유해진의 센스 있는 인증 사진이 현장에서의 유쾌한 분위기를 전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전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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