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시도에서 경북 유입 학생 1,599명···2022년보다 206명 증가

이상원 2024. 3. 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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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고입 전형을 분석한 결과 타시도에서 경북의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이 1,599명으로 2022년 1,393명보다 206명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일반계고가 경북지역 학생을 모집 대상으로 하는 데 비해,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같은 직업계고는 전국 단위 학생 모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전국 최초로 실시한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로 해외 유학생 58명이 유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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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고입 전형을 분석한 결과 타시도에서 경북의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이 1,599명으로 2022년 1,393명보다 206명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599명 가운데 마이스터교가 190명, 특성화고가 780명으로 60%를 차지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계고가 경북지역 학생을 모집 대상으로 하는 데 비해,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같은 직업계고는 전국 단위 학생 모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전국 최초로 실시한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로 해외 유학생 58명이 유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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