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틸더, 일본투어 앞두고 신곡 발매..'클리셰'로 전할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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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틸더(TILDE)가 4월 일본 투어를 앞두고 신곡을 공개한다.
틸더는 '클리셰'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감각의 경험은 물론, 일상 속 순간들을 새롭게 해석하고, 그 안에서 찾은 특별함과 아름다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곡 '클리셰'로 돌아오는 틸더는 오는 4월 일본 투어를 떠나는 가운데, 소속사를 통해 "자신들에게도 해피엔딩이라는 '클리셰'가 일어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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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더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클리셰'를 발매한다.
'클리셰'는 이상의 평범함을 독창적이고 영화적 방식으로 표현한 곡이다. 해피엔딩으로 향하는 뻔한 클리셰를 가진 영화처럼 우리의 삶도 그러길 바라는 가사를 담았다.
틸더는 '클리셰'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감각의 경험은 물론, 일상 속 순간들을 새롭게 해석하고, 그 안에서 찾은 특별함과 아름다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곡 '클리셰'로 돌아오는 틸더는 오는 4월 일본 투어를 떠나는 가운데, 소속사를 통해 "자신들에게도 해피엔딩이라는 '클리셰'가 일어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틸더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다채로운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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