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 28년만에 공개된 출생의 비밀

강주일 기자 2024. 3. 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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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출생의 비밀을 공개해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에서는 1999년 세기말 아파트로 시간 여행을 떠난 유재석과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Y2K세기말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1999년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햇빛속으로’ 출연 당시 모습으로 변신했고, 제니는 “나는 오늘 (이)효리 언니”라며 과거 핑클 시절 이효리가 핸드폰 광고에서 입은 카고 바지에 링 귀고리 착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회차에서 이정하를 속이기 위해 “서울이 아닌 분당 출신”이라고 거짓말했던 제니는 “어머니에게 확인해 보니 분당차병원에서 태어났다고 하더라. 나는 진짜 분당 출신”이라며 뜻밖의 출생의 비밀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제니는 태어난 곳도 요즘 느낌이 난다”고 감탄했다.

이에 오나라는 “오빤 집에서 태어났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차태현도 “산파 할머니가 받아 주셨을 것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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