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이산면 단독주택서 불...1명 부상, 3100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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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4시39분쯤 경북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0시 59분쯤 불을 모두 껏다.
이 불로 22평짜리 목조주택과 12평짜리 창고가 소실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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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8일 오후 4시39분쯤 경북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0시 59분쯤 불을 모두 껏다.
이 불로 22평짜리 목조주택과 12평짜리 창고가 소실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주택에 있던 80대 여성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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