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KLPGA 첫 우승 노리는 패티 타와타나킷

강명주 기자 2024. 3. 9.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부터 나흘 동안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KL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리는 패티 타와타나킷은 둘째 날 3타를 줄여 선두권(합계 8언더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 출전한 패티 타와타나킷.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7일부터 나흘 동안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KL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리는 패티 타와타나킷은 둘째 날 3타를 줄여 선두권(합계 8언더파)이다. 



 



패티 타와타나킷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제 5타를 줄이고 또다시 3타를 줄일 수 있어서 좋았다. 버디 찬스가 많았고 좋은 샷감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기상 악화로 경기가 중단 및 재개되는 상황에 대해 타와타나킷은 "경기 지연으로 인한 타격은 특별히 없었다. 오히려 이번 주 들어오면서 휴식이 더 필요했던 상황이었는데, 오히려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우승 욕심'에 대해 묻자, 타와타나킷은 "나는 항상, 연습하고, 새로운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 내가 늘 해오던 대로 플레이할 생각이다"고 답했다.



 



'골프 인생 최고의 전성기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타와타나킷은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 인생에서 골프가 아직 많이 남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이 골프 인생 전체의 정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