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통영 어선 전복 보고에 "가용 인력, 장비 총동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통영 해역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보고를 받고 전력구조를 지시했습니다.
김수경 대변인은 오늘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해양수산부·국방부 장관 및 해양경찰청장에게 해군, 어선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6시 반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37해리 해상에서 9명이 탄 29t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통영 해역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보고를 받고 전력구조를 지시했습니다.
김수경 대변인은 오늘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해양수산부·국방부 장관 및 해양경찰청장에게 해군, 어선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6시 반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37해리 해상에서 9명이 탄 29t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8216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